이틀 동안 30명이랑 성관계 시킨 마왕...
팔로워만 8만 6000명에 이르는 유명 트위터 계정의 소유자가 수많은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제 2의 조주빈 마왕을 감방에 X 넣어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A씨는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전파되는 건 확실해서 더이상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었다"라며 폭로한 이유를 전했다. A씨에 따르면 그가 '제2의 조주빈'이라고 지칭한 인물은 트위터에서 '마왕'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계정을 운영했다. 마왕은 지난달 11일 여성 2명을 호텔로 초대해 모임을 가졌고 이곳에서 마신 술병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 모임에 또 봅시다"라며 자랑하듯 공개했다. A씨는 마왕이 여성 1명을 불러 주말 이틀 동안 30명의 남성과 성관계..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