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2개' 가지고 태어난 성매X 여성의 비밀
성기 2개를 가진 '성매매 여성'이 자신만의 비밀을 털어놨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중복자궁을 가진 성매매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에블린 밀러(Evelyn Miller)는 20살 때 자신이 자궁과 질을 2개 가진, 중복자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녀는 성매매 여성으로 8년간 활동하면서 성기가 2개인 덕분에 '편리했다'고 고백했다. 일과 사적인 관계를 분리할 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다. 이는 한쪽 성기는 남자친구와, 또 다른 성기는 성매매 남성들과 성관계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는 "더 편안하고 오르가즘을 잘 느꼈던 것은 오른쪽 질"이었다며 "그래서 남자친구와 오른쪽 성기로 성관계해왔다"고 말했다. 다만 여성은 생리할 때 탐폰을 양쪽 질에 하나씩 총 2개를 넣어야 해 불편했다고 ..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