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살크업' 전 후 모습 비교
트위치 여성 스트리머 진주몬. 최근 그녀의 몸무게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본 남성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게시물에는 키 154cm인 진주몬이 살찌기 전 모습과 살찐 후 모습이 함께 담겼다. 살찌기 전 진주몬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날씬한 몸매를 뽐낸다. 오똑한 코와 날카로운 턱선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공개된 영상에서 진주몬은 살찐 모습을 공개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영상에서 10kg이 쪘다고 밝힌 진주몬은 직접 통통해진 배를 공개하며 "감당이 안 돼. 옷이 다 안 맞아. 원피스밖에 못 입겠어"라고 했다. 또한 쇄골이 사라졌다는 시청자의 지적에 흠칫 놀라며 "젖었다 이거. 없어졌다. 누가 훔쳐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같은 인물의 10kg 전과 후 모습을 동시..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