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장 세차를 나온 차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고, 30대 직원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그 사이 불은 천장 배관까지 번져 주차된 차량에도 피해를 입히기 시작했다. 불은 3시간 만에 꺼졌고 주민들은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피해를 본 차량이 660대가 넘었다. ▽▼▽▼▽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