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후 우회전 하는 도중 갑자기 뒤에서 칼치해서 들어온 전동 킥보드. 당황한 기색도 없고 너무도 태연하게 유유히 지나가서 더 당황스럽다. 게다가 헬멧도 착용하지 않은채로 저런 위험한 질주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만간 하늘나라 볼듯" "저런애들이 나중에 운전하면 더 무섭겠다" "제발 죽고싶거든 혼자 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영상보기 ▽▼▽▼▽

렉스턴 스포츠 차량이 위험하게 우회전을 하기 위해 일명 칼치기로 버스 앞을 막아서며 사고가 일어났다. ​동시간 버스 내부cctv 확인 결과 승객들이 승차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 특히 한 사람이 뒷자석쪽에 앉으려다 크게 넘어지는 모습이 찍혔다. 피해자는 고3 여학생으로 사고당시 앞쪽으로 날아가면서 버스 요금통에 목을 부딛혀 목뼈 골절로 인해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로인해 양 팔꿈치 아래쪽을 제외한 전신마비 상태로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입원중이며 어머니가 간병하며 30분에 한번씩 몸을 주무르고 있는 상황. 그러나 해당 사고를 일으킨 렉스턴 차주는 병원에 한번 찾아오지도 않았으며 현재 법정에서 금고 1년 선고된 상황이라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