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 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 같다고, 딱 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 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 줄도 모른다고,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내 맘대로 사는 게 좋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