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선미 언팔?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
가수 현아가 원더걸스로 함께 데뷔했던 선미를 언팔했다는 루머가 불거져 나왔다. 이에 현아의 6번째 미니앨범 간담회에서 최근 컴백한 선미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서로 언팔 했다는 루머와는 달리 현아는 "제가 조언이라기보다 응원을 해주게 되더라. 선미도 역시 저랑 같은 마음일 거라는 생각이 들고, 얼마나 열심히 준비를 했을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한 것들 긴장하지 말고 보여주라고 이야기했다. 제 생각에는 별 도움은 안 됐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포미닛으로 재데뷔, 지금은 솔로 가수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