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하던 중 자물쇠에 성기 넣었다가 '열쇠' 잃어버린 남성
2021. 8. 7. 11:29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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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38세 남성 A씨는 2주 전 자위를 하다가 자물쇠에 성기를 넣고 쾌감을 즐겼다.
그러나 자물쇠의 열쇠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려 난감한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집 안을 샅샅이 뒤지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엄마에게도 도움을 청했지만 끝내 자물쇠를 열지 못했다.
그렇게 윤활제와 물을 이용하며 온갖 방법으로 성기를 빼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2주 동안 꾹 참고 버티다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실려 갔다.
A씨의 성기는 이미 감염과 괴사로 퉁퉁 붓고 검게 변해있었다. 의사들은 그의 상태를 보고 깜짝 놀라 얼른 긴급 수술을 했다.
A씨는 수술을 받으면서 고통에 온몸을 비틀며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30여 분 간 온갖 절단 도구를 동원한 끝에 드디어 자물쇠가 봉인 해제 됐다.
그러나 의사는 "괴사 상태가 너무 심해 성기 기능이 영구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안타까워했다.
A씨의 엄마는 매체에 "평소 아들이 성기를 자물쇠 구멍에 넣곤 했다. 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너무 지루하다며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여자친구도 없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외출할 일도 없어서 더 외로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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