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탑모델, 성인 플랫폼까지 진출!

바라만 봐도 빠져들 것 같은 푸른 눈동자와 윤기 나는 금발로 모델계를 평정한 여성이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고혹적인 분위기에 섹시함까지 더해 인스타 팔로워만' 630만 명'인 22살 러시아 모델을 소개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인 나탈리 리(Natalie Lee)는 바비인형 같은 아름다운 외모에 굴곡진 볼륨 몸매로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탈리는 특유의 고전 미녀 같은 올드한 분위기와 세련된 현대미가 잘 어우러져 독보적인 미모를 뽐낸다.

키 170cm인 나탈리는 모델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지 않지만 타고난 기럭지와 매일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로 모델계에서도 탑으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수영복 화보로 처음 데뷔한 나탈리는 아직 3년 밖에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30만 명에 달한다.

또한 게스, 패션노바 등 유면 브랜드와 협업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모델로서 성공궤도에 오른 나탈리는 2019년 DJ에 도전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DJ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미 모델과 DJ 활동으로만 높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나탈리는 최근 성인 플랫폼인 '온리팬스'에 자신의 섹시미를 과시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현재 나탈리의 온리팬스 계정은 12만7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달 구독료는 25달러(한화 약 2만9천 원)다. 

틱톡 계정 역시 20만5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