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붙었는데 눈길은 딴 곳에...
2021. 9. 29. 20:01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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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랗고 얇은 다리에 검붉은 색상, 빠른 움직임까지. 바퀴벌레를 싫어하는 이들이 정말 많다. 생김새가 지나치게 징그러운 데다가 생존력과 번식력까지 좋아 많은 이들의 혐오 대상이다.
그런데 바퀴벌레보다 카메라 각도가 더 위험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퀴벌레가 너무 무서워 탁자 밑으로 기어들어 갔을 뿐인데, 도대체 어떤 모습이 담겼길래 남성 팬들을 쓸어 모은 것일까.
지난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gamek'에는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기겁하는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바퀴벌레가 무서워 탁자 아래에 숨은 영상을 올렸다가 인기가 떡상했다.
벌레가 무서워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기겁하는 듯한 영상 속에는 여성의 완벽한 몸매가 엿보였기 때문이다. 흰 셔츠 안으로 볼륨 넘치는 가슴이 슬쩍슬쩍 보여 남성 팬들의 코피를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거기 주소가 어딥니까?", "누나 제가 잡아줄께요" 반응이 폭발했다고.\ 실제 여성은 란제리 모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가슴으로' 볶음밥을 만드는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아래 "바퀴벌레보다 진짜 위험했던 건 카메라 각도"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한 속옷 모델의 영상과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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