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들과 불륜 저지른 남편 용서한 여배우
2022. 2. 13. 08:28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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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불륜을 저질러 자숙 중인 남편이자 개그맨인 와타베 켄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사사키 노조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불륜을 저지른 와타베 켄을 용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힘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에게 뭔가를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 집 근처, 아이의 생활 범위 내 취재나 촬영은 부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와타베 켄과 사사키 노조미는 2017년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이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와타베 켄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개그맨이며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의 김태희'로 불리는 모델 겸 배우로 두 사람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0년 6월, 와타베 켄이 AV 배우를 포함한 여러 여성들과 공공 화장실 등에서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일본 매체 기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경솔한 행동으로 불쾌감을 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아내에게도 미안하다. 내가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했다. 이혼하지 않고 앞으로 함께 살면서 조금씩 신뢰를 회복해 가겠다"고 사과했다.
불륜 스캔들 이후 1년 7개월 간 활동을 멈춘 그가 연예계 복귀를 통해 다시 대중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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