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상급 마약' 정일훈, 도피성 군 입대...
2020. 12. 22. 07:37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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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경찰의 마약 수사 과정에서,
비투비 랩퍼 정일훈의 대마초 흡입
혐의가 밝혀졌다.
경찰은 공범들의 진술과 계좌추적을
통해 정일훈이 약 5년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여러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파악했다.
마약 검출 검사에서 정 씨의 모발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이다.
경찰은 정일훈이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활용한 마약 구매 방법
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 씨가 제3의 계좌에 현금을 입금하면,
지인이 이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사들인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도피성 입대 의혹도 문제가 된다.
정일훈이 5월 입소한 시기는 마약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시기와 맞물린다.
사건을 검찰로 넘기기 직전 입대를 해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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