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구독자 쯔양, 분식집 오픈, 가격 논란에 정면 돌파

2021. 1. 19. 20:30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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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4)은 
최근 서울 이수역 근처에 '정원분식'을
오픈해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쯔양은 분식집은 정식 오픈 전 지
인들만 초대하는 테스트 기간을 거쳤고
이 때 촬영한 사진들을 SNS에 올렸다.

그러나 얼마 후 메뉴들의 가격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평범한 분식 메뉴들을
감안하여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특히 쯔양 본인의 유튜브 이미지가
대식가인것을 생각하면 식당의 컨셉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많았다.
 


가장 비싼 메뉴인 '쯔사장 세트'는 
가격이 3만 7000원에 달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지도 
않다며 비싸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쯔양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가오픈을 미룬다"고 공지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가격논란에

자체 기자회견 형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가격과 양에 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조정하겠다고 했다.

 

한편,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은 지난해 8월 '뒷광고' 
의혹에 휩싸이며 개인 방송을 접었다. 

 

이후 3개월 만인 11월 방송 복귀를 
선언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일 MBC '라디오 스타'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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