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팬티 아냐? "BJ 감동란 성희롱한 식당 주인 사과
2021. 1. 21. 23:50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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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동란이 식당에서 방송 진행 중
자리를 비우자 식당직원들이
생방송인것을 모른듯 뒷담화하는
발언을 해 식당 측이 사과했다.
생방송에서 식당 직원들은
BJ 감동란이 화장실을 가느라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욕을하며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저런 옷을 어떻게 입느냐”,
“속바지 안 입은 거 같다.”,
“티팬티 아니냐” “세상에 미친 X”,
“가슴도 만든 가슴”, “얼굴도 예쁘지도 않다”
등의 성희롱성 발언과 인신공격을 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사실을 알려주었고 BJ 감동란은
촬영분을 다시보기 해 확인한 후
사장을 불렀다.
그녀가 이의를 제기하자
식당 관계자는 사과하면서도
“우리도 황당하고 저런 복장은
처음 봐서 그랬다”고 변명했다.
이에 식당 사장은 블로그 등을 통해
“며칠 전 유투버 님이 오셔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홀 서빙이모와 주방이모간의
불편하고 불쾌한 언행과 뒷담화가
그대로 방송에 나감으로써 유튜버님께
씻을 수없는 모욕감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 고 전했다.
식당 사장은 “오늘을 기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실 것을
엎드려 간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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