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공범' 이원호, XX 음란물 5090개 소장, 뭐길래?

2021. 1. 21. 10:58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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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인 육군 일병 이원호(21)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20일 육군에 따르면 수방사 군사법원은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일병에게 징역 12년, 
신상정보 공개명령 7년 등을 선고했다. 

 


이원호는 미성년자를 비롯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으로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외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4천911개를 
다운로드 등 총 5천90여개를 자신의 
휴대전화와 하드디스크 등에 저장했고, 
메신저를 통해 음란물을 45회 배포한 
혐의 등도 받았다.

 

<얼굴 공개된 박사방 3인방>

한편 박사방 주범 조주빈은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관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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