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소음 민원인에 "남친 사귀고 밖에 나가 놀아라"
2021. 2. 1. 19:34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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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소음에 시달리던 시민이
민원을 제기하자 사울시설공단 직원이
망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원인은 인근 돌깨는 작업으로 인해
소음이 심각했고, 참다가 한계를 느껴
공단 측에 공사가 언제 끝나냐고
문의하자 직원은 “남자친구라도
사귀어서 밖에 나가 놀아라”라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민원인은 민원을 제기했다가
이런 막말을 들은 것에 대해
매우 불쾌했다고 전했다.
이에 공단 측은 “해당 직원이
민원인에 양해를 구하려고
많은 설명을 드리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의 답변이 있었다”며
“해당 직원에 대해 교육을 시행해
향후 부적절한 표현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 밖에도 해당 발언에 대해
감사를 진행해 사실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엄중히 문책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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