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해결! <연말 회식 건배사 추천>

2017. 12. 19. 18:49직장인 3분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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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계속해서 생기는 건 뭐?


벌써 12월.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참 빠르다.

이제 슬슬 회식자리가 늘어난다.

동창들과의 모임처럼 격의없는 모임만

있으면 좋으련만, 어째 직장과 영업과

관련된 모임이 더 많은것 같다.

사소한 스트레스가 쌓여만 간다...

 

연말회식, 나도 한번 빛내보자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즐겨라?

회식자리 즐기다간 낭패본다.

즐기지말고 빛내보자!

말빨로 분위기 확확 휘어잡는 김대리,

노래방만 가면 가수 뺨치는 동료 박팀장.

별다른 끼 없는 나...

업무는 잘하지만 이런 회식자리만 오면

뭔가 소외받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건배사는 초반에 하자


건배사로 분위기 전환해보자.

건배사는 따로 크게 용기낼 필요도 없고

보통 돌아가면서 하니까 자연스레 멍석도

깔려진다! 요즘은 센스있는 건배사를 검색하면

너무도 많이 나오므로 중복될 수 있으니

먼저 치고 빠지자!

 

건배사 추천


직장인들의 센스있는 건배사 어떤게 있을까?

너무 천박하지도, 너무 썰렁하지도 않는

그런것만 건배사만 모아봤다.

1. 청바지 : 청춘은 / 바로 / 지금부터!

2. 사이다 : 사랑하자 / 이순간 / 다시한번!

3. 모바일 : 모든일이 / 바라는 대로 / 일어나라!

4. 너나잘해 : 너와 / 내가 / 잘 나가는 새 / 해를 위하여

5. 아저씨 : 아자아자 / 저무는 한해 잊고 다시 / 시작하자

6. 마취제 : 마시고 / 취하는게 / 제일이다!

7. 오징어 : 오랫동안 / 징그럽게 / 어울리자!

8. 거시기 : 거절하지말고 / 시키는대로 / 기쁘게 먹자

9. 성행위 : 성공과 / 행복을 / 위하여

10. 남존여비 : 남자의 / 존재는 / 여자의 / 비위를 맞추기 위해

상황과 모임의 성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것같다.

단, 여성들이 함께 모인 곳에선 성희롱적

발언이 포함된 건배사는 금물!

잦은 연말회식자리에서 소외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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