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 높을수록 스트레스 크다!

2017. 12. 1. 19:55직장인 3분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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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이라 모든 스트레스를 다 받는다..."

"에휴...사장님은 참 편할거야?"

 

스트레스 누가누가 많이 받나?


 

신입? 대리? 과장? 사장?

정답은 당연히 모두!

그런데 하급자들은 보통 상급자는 편할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스트레스도 덜 받을것 같다.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스트레스의 종류가 다를뿐...


 

직급이 올라갈 수록 직장내 영향력은 커진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일도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다.

남이 시키는 일을 넘어서서 점점 결정해야할 일과

해결해야할 일, 책임져야 할 일들이 늘어난다.

이런것들도 다 스트레스다.

 

상급자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1. 결정하기

우리는 결정장애의 시대에 살고있다.

점심 메뉴 고르는것도 힘든데 사장님은

그보다 더 크고 힘든 결정을 해야한다!

2. 책임지기

권한에 비례하여 따라오는것이 책임!

고객과 직원들의 불평, 불만도 허투로

들을 수 없다.

 

3. 외로움

직급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외로워진다.

젊은 직원들은 겉으로는 존경해하지만

점점 멀어져감을 몸소 느끼고

무기력함을 호소한다.

4. 경쟁

사장이 되면 경쟁이 끝날까?

임원이 되어도 늘 무한경쟁이다.

생존을 위해 그들도 싸우고있다.

 

따스하게 인사해보라


 

이 외로운 직장상사들에게 진심담아 웃어보라.

겉으론 냉정해보여도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내일부터 당신을 특별하게 생각해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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