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과 성관계 여교사, 미모와 몸매에 '헉'
2021. 2. 25. 21:51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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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교사가
14세 남학생을 유혹해
성관계를 가져 논란이다.
앨리사 구스타프손(24)은
미국 일리노이주 서클아카데미에
근무하던 중 학생에게 속옷과
수영복 사진을 보냈고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구스타프손은 SNS를 통해
학생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
피해 학생 어머니는
"수없이 많은 메시지가 있었다.
동영상과 사진도 많았다"며
엄벌을 요구했다.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구스타프손은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범죄 전과가 없어
대중에 위험한 인물이 아니며,
성범죄자로 등록돼 '현대판 주홍글씨'도
처벌로 작용할 것"이라 밝혔다.
구스타프손은 법정에서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피해자와 그의 어머니에게
울먹이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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