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햄버거녀’ 일 커지자 사과...코레일은 고발 검토
2021. 3. 3. 20:2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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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TX 객실내에서
'햄버거 진상녀' 논란이
거세게 일고있다.
기차 객실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벗고 햄버거 등
음식물을 취식했고,
승무원과 다른 승객이
만류하자, "여기서 먹든 말든
니가 무슨 상관이냐.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느냐.
없이 생겨가지고..." 등의
비상식적 언행을 한것이다.
해당 글은 국민적 공분을 샀고,
아버지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그러나 작성자는
해당 여성에게서 사과를 받았으니
아버지를 안 찾아도 된다는
추가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나보다 15살 어린 아가씨고,
그냥 일반적인 가정의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하다며 그날 행동은 본인의
신경과민상태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고있다.
코레일측은 해당 여성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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