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중국 귀화
2021. 3. 6. 20:10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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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이 중국으로 귀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효준은 최근
중국 특별 귀화 절차를 마치고,
중국 여권을 받아 5일 출국했다.

임효준의 갑작스런 중국 귀화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망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2년 전 대표팀 훈련 도중
남자 후배 A씨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부위를
드러나게 한 혐의로
'자격 정지 1년'을 받았지만

현재 코로나로 정지기간이
중지된 상태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진것이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이 현재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임효준은 후배 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받았지만
지난해 말 2심에서 무죄를 받아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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