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내를 공짜 '여신 몸종' 이라며 조롱한 남편
2021. 3. 14. 19:5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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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웨이보에 공개된 글의
글쓴이가 세계적으로 망신을 받고있다.
남편은 대학생때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에게 인기 있었던
현재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는 여고생이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꽃다발을 보내며
여러 차례 구애를 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러나 남편은 자신과 결혼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는커녕
"예전에는 내가 졸졸 쫓아다녔는데
이제는 내 빨래를 대신해 준다"며
거들먹거렸다.
남편은 아내 가족이 결혼을 반대해
무시당했었다고 밝히면서
이제는 자기 일을 대신해주는
아내를 보며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순히 내 옷을 빨아주고
아이도 낳아주는 공짜 몸종이다"라며
아내를 대놓고 조롱했다.
이 같은 충격적인 내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남편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찌질함의 극치다",
"최악의 보상 심리다",
"아내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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