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중요부위 '새끼손가락'만 하다고 말하고 다닌 사연..."

2021. 3. 17. 20:47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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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60일가량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그런데 며칠 전 A씨는 
친구에게 충격적인 
카톡 한 통을 받았다.

 

내용은 즉슨 여자친구가 
절친들에게 A씨 성기 
이야기를 하고 품평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야기를 들은 절친이 
또 다른 친구에게 퍼뜨리면서 
결국 A씨의 친구 귀까지 들어갔고 
이 사실은 A씨 귀에 들어갔다.

 

여자친구는 친구들에게 
A씨의 성기 크기를 
'새끼손가락'에 빗대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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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배신감에 몸서리가 쳐졌다. 
"여자들은 친구들한테 이런 걸 
말하고 다니냐"라며 
"너무 수치심이 든다"라고 호소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를 
위로하며 여자친구가 
잘못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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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아무리 절친이라도 
친구들한테 애인 몸을 
품평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더 늦기 전에 헤어지는 게 
정답일 듯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는 성희롱과
명예훼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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