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4. 12:50ㆍ1분 뉴스
"입 조심해라", "이 바닥에서 일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배우 서예지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이 서예지에게 들었다는 말이다. 서예지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저희와도 애정싸움이었나요?"라고 되물었다. 전 연인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설에 대해 서예지가 "연인들 간의 흔한 애정 싸움"이었다고 해명한 것을 비꼰 것이다. 학교폭력, 학력위조 논란 등 서예지에 대한 폭로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했던 스태프들의 폭로는 사실일까?
폭로자는 "서예지는 늘 배우는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옆에서 스태프들이 다 맞춰줘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본인 스태프의 인격은 처참히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스태프 그만둘 때마다 협박성 멘트도 잊지 않았다. '이 바닥 좁다', '입조심해라', '이 바닥에서 일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저한테도 스페인 대학교 다녔는데 귀족들도 다니는 학교다 자랑 많이 했었는데, 이제 와서 본인 입으로 다닌 적 없다하니 허언증까지 있었나 봅니다"라며 "서예지는 신인이 떠서 건방져진 게 아니라 감자별 첫 작품 때부터 그랬어요. 서예지랑 일하면서 사람이 점점 무너지더라. 제 생애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또 다른 폭로자도 등장했다. 그는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 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면서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쌍욕 듣고,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무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폰 검사도 간혹가다 해서 녹음 못한 게 한이네요"라며 "당신한테 혼나고 울면 뭐 잘했다고 우냐고 해서 촬영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숨죽여서 울었다"며 지난날의 서러움을 덧붙였다.
이 폭로자 역시 '입조심' 협박을 받았다면서 "당신이야말로 그런 인성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이제 티비나 스크린에 그만 나와요. 너무 역겹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서예지씨 이거도 논란이라고 생각된다면 스태프들한테 했던 행동들도 논리 있게 하나하나 해명 부탁합니다"라고 응수하며, 같이 일한 증거로 큐시트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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