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영화 여배우가 남친에게 데이트 폭력 당했던 사연 (영상)

2021. 4. 27. 20:01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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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킴스택시'에 올라온 성인영화 여배우 이채담의 인터뷰 영상이 다시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성인영화 여배우의 사생활을 담아서인지 누리꾼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인기를 끈 건, 그의 솔직한 연애담이었다. 이채담은 "배우 생활을 오래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했을 때 (일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느냐"라는 질문에 "미치기도 하죠"라고 답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는 (직업을) 오픈하고 남자친구를 만났다. 그랬는데 남자친구가 질투를 하더라. 술 먹고 안 좋게 폭력 아닌 폭력을 행하더라"라고 말했다. 애초에 이채담은 자신의 직업을 솔직히 밝히고 '난 이런 사람이니까 만날 수 있으면 만나라'라고 했었다.

 

남성 B씨는 이를 모두 듣고도 '알겠다'라며 이채담을 만났지만 시간이 갈수록 변해갔다. 이채담은 "처음에는 콩깍지가 씌어가지고 좋다고 그러더니, 질투를 하고 상상을 하나 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친구들이 저를 포르노사이트에서 보고 친구들이 (자위를) 했다는 게 상상이 되면서 더럽다고 생각했나 보더라"라고 덤덤히 고백했다. 이채담은 "안 좋게 이야기를 하고 폭력 아닌 폭력을 행했는데, 그때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남자친구 B씨는 "나랑 먼저 연습을 하고 해야 된다", "실전 연습을 잘 해야 거기 가서 잘 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말해 이채담을 불쾌하게 하기도 했다. 결국 얼마 만나지 않고 이별했다는 이채담은 이후에도 스쳐간 사람만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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