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좋아요 20만↑찍혔다는 사진들

2021. 5. 5. 23:38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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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이 흘러내릴 듯한 
오프숄더 룩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그는 "내가 아껴둔 사딘(진)"이라고 
멘션과 함께 공개한 사진들은

 

20만에 육박하는 좋아요와 
수백개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속 아린은 다소 과감한 
디자인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는데 특히 가냘픈 몸매가 
부각되며 남성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아린이 어깨를 다 내놨어", 

 

"큐티한데 섹시하다", "살짝 설렜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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