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중국대표 임효준(린샤오쥔), 10월 첫 출전!
2021. 5. 6. 18:3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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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가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YTN에 따르면 임효준이 지난달 27일부터 베이징선수촌에서 중국 대표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김선태 총감독, 안현수 코치와 재계약했으며 임효준은 오는 10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 오성홍기를 달고 '린샤오쥔' 이름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국가대표로 뛴 마지막 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만 귀화한 나라의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이른바 '3년 규정'에 따라 내년 베이징올림픽 출전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효준은 대표팀 후배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 유죄 판결을 받은 직후 중국으로 귀화해 논란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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