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먹고 며느리 성폭X한 시아버지 "예뻐해준게 죄냐?"
2021. 5. 6. 21:23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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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를 먹고 며느리를 성폭행한 70대 시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0)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자택 거실에서 며느리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가 시집온 지 3개월 만의 일이다. A씨는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며느리가 자신의 말을 쉽게 거역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조사 결과 그는 발기부전 치료제까지 복용한 뒤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A씨는 가족들 앞에서 "며느리를 예뻐한 죄 밖에 없다"라며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구체성·일관성 등을 근거로 A씨의 혐의를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A씨는 지적장애인 며느리를 성욕 충족의 대상으로 삼았다"라면서 "며느리가 추행을 당한 뒤 피해 사실을 친정 식구들에게 알리는 등의 대처를 하지 못하자 발기 부전 치료제까지 처방받아 위력으로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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