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72km, 폭주동호회 사고영상

2021. 5. 17. 19:16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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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터널에서 시속 270㎞가 넘는 
속도로 광란의 불법 레이싱을 즐긴 
자동차 동호회원 등 3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한 자동차 동호회의 
부산·경남 지역 회원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다섯 달 동안 
울산 울주군 가지산 터널 내 
1㎞ 직선구간에서 불법 레이싱을 
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부산 기장군 기
장1터널 내에서 과속 운행을 
하다가 터널 벽에 부딪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내기도 한것으로 알려졌다.

▽▼▽▼▽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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