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피싱' 당하는 남성들 위해 경찰관이 직접 만든 충격 요법 영상
2021. 5. 28. 20:46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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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트리밍 라이브 영상이 유행하면서 '몸캠피싱'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남성이 여성으로 특수 분장해 남자에게 접근,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는 방식의 범행이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한 경찰이 이 같은 몸캠피싱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직접 홍보영상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영상에는 여성으로 보이는 한 스트리머가 속옷만 입은 채 사람들은 유혹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에는 브래지어만 입은 채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는데 아름다운 외모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카메라를 향해 유혹적인 몸짓을 취했다. 그러나 잠시 후 충격적인 반전이 시작됐다.
목 뒤쪽을 만지작거리던 여성은 갑자기 살을 뜯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성의 몸처럼 보였던 가짜 살이 뜯겨 나가고 진짜 몸이 드러났다. 여성인 줄만 알았던 스트리머는 사실 남성이었던 것. 그는 태연하게 얼굴까지 뜯어냈다.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면 남성인지 알기 힘든 상황이었다. 상황 실제 해당 영상을 찍은 인물은 중국의 한 경찰로 최근 급증한 몸캠 사기의 위험성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직접 제작했다고 한다.
경찰은 "당신은 영상 속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했는가? 당신은 속임수에 넘어갈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과 여성 모두가 피해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늘 어딘가 거짓이 숨어있다고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해당 영상은 충격과 놀라움을 주며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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