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8차선 도로 한가운데 돌아다니는 여자

2021. 6. 1. 17:23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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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로위의 미친X'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사진에는 왕복 8차선에 자동차들이 꽉꽉 들어서있는데 하얀 옷을 입은 긴 생머리의 여자가 차들과 함께 차선을 따라 걷고 있다.

여성의 왼손에 파우치로 추청되는 물건을 들고 차도 위를 유유히 걷고 있다. 또한 여성은 춤까지 추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성이 정신에 이상있는 사람아닌가", "대낮부터 음주한걸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대낮에 차도 위 한복판을 걷는 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을 뿐더러 춤까지 추는것은 맨정신일리가 없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오히려 차가 많아서 느리게 간 덕분에 사고가 안난거 같다. 자동차가 빨리 달렸으면 무조건 대형사고다라는 의견을 다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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