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여학생 깨운 선생님, '성추행' 직위해제
2019. 12. 14. 14:33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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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여고생이 선생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 여학생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는 자신을 툭툭 쳐서
깨운 행동을 성추행이라는 것.
지난달 해당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는 여학생에게 어깨와 팔을
툭툭 쳐서 깨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학생은 학교에 항의하였으며
결국 경찰 수사까지 이어지게 됐다.
도 교육청은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나
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학생과 모든 신체 접촉도 하지 말라’는
안내를 학교에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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