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공유한 절친 여성, 임신도 같이해...
2021. 6. 17. 20:1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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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더선은 같은 남자의 아이를 한 달 차이로 임신한 절친 여성들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한 여성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을 통해 "절친 사이인 우리는 아이들의 아빠도 공유했다"라는 다소 황당한 글을 남겼다.
얼핏 들으면 같은 남성에게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것 같아 보이지만 충격적이게도 같은 남자와 각자 성관계를 맺은 것이다.
그는 "내 친구는 12월에 출산할 예정이고 나는 한 달 뒤인 내년 1월에 아이를 낳는다"라고 했다.
이어 "보통 다른 사람들은 이런 황당한 상황에 마구 싸웠겠지만 우리는 다르다.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다"라고 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렇게 다 밝히니 좋다"라고 했다. 또 "우리들처럼 태어난 아이들도 가장 친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남기기도 했다.
막장 드라마 같은 이들의 사연은 많은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영국판 막장드라마", "친구가 아니라 형제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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