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해진 ‘역도 여제’ 장미란, 확 달라진 외모
2021. 7. 2. 18:19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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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다.
사진 속 장미란은 현역 시절 120kg에 근접했던 몸무게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그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프로였구나”, “원래 다 근육이었다”, “못 알아볼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역도 금메달리스트’로 거듭났지만 무리한 강행군 탓에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결국 2013년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은퇴 후 그는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스포츠 용품을 지원,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유소년 체육인을 양성하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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