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주의)드디어 밝혀진 '김래아'의 정체!

2021. 7. 7. 17:17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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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실제 사람 같은 이 여성은 진짜 사람이 아닌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가상인간 ‘김래아’다. 

 

‘래아(來兒)’는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뜻으로,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 외형에 인공지능(AI)기술로 목소리를 입힌 캐릭터다.

김래아는 LG전자에서 탄생시킨 AI인간인것이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목소리, 언어 등을 배운 래아는 올해 23세의 여성으로, SNS에서 일상사진을 올리고 작곡활동을 하는 인플루언서다. 래아는 본인을 ‘싱어송라이터 겸 DJ’라고 소개한다.

SNS 게시물상 래아는 흔한 20대 여성과 다를 바 없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어 올리거나 서점을 방문한 일상을 공유하고 친구와 맥주 한잔을 기울이기도 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공연이나 전시회를 관람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김래아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음악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LG전자 마케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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