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자진 마약검사 받겠다"더니? 이번엔 프로포폴...
가인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올해 초 벌금형을 확정 받은 사실이 지난달 30일 보도돼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포폴 불법투약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과거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던 지인을 폭로했던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가인은 2017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폐렴과 공황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리며 당시 공개 연애 중이던 배우 주지훈의 친구 A씨에게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지훈은 2008년 엑스터시,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가인은 "난 모두가 알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자친구다. 내가 아무리 주지훈 여자친구라고 해도 주지훈 친구인 ..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