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학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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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반려견 쥐불놀이 한 여성 2명의 최후...
강아지를 쥐불놀이하듯 공중으로 돌리는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됐던 20대 여성 2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2월 28일 밤 11시 30분께 포항 북구 두호동의 한 골목에서 자신이 키우는 하얀색 반려견을 산책시키다 목줄 상태로 허공에서 수차례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옆에 있던 B씨도 같은 방법으로 3회가량 강아지를 공중에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마침 이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학대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전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아지가 귀여워 별다른 이유 없이 재미로 했다"라고 해명했다. 강아지는 견주 A 씨가 불구속 입건된 지난 1월 포항 동물보호소에 격리 보호 조처됐지만, A 씨가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아 5일 만에 다..
2021.04.27 -
(충격 영상)갤로퍼 뒤에 줄 묶여 끌려가는 강아지
경북 상주의 한 국도에서 끔찍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동물자유연대는 공식 페이스북에 제보 받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갤로퍼 차량 운전자가 개의 목을 줄로 묶어 차 뒤 편에 매단 뒤 끌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는 시속 60~80km로 달리던 차량 맞은 편에서 운전하던 중 수상함을 감지하고 이를 뒤쫓았다. 갤로퍼가 지나간 길에는 동물 피로 보이는 혈액이 다량 포착되었고 개는 미동조차 없는 상태였다. ▽▼▽▼▽ 영상보기 ▽▼▽▼▽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