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젊은 여성이 요즘 보기 드문 순애보를 보여줘 감동을 주고 있다. 21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주의 제이드 브린캣은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진 동거남 댄 호턴과 지난 18일 저녁 병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30살 즈음에 친구로 만나 1년6개월간 동거하며 깊은 사랑에 빠졌던 이들 부부는 이날 결혼식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영원히 부부로 남겠다고 맹세했다. 지난 7일 회사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호턴은 혼수상태여서 말을 할 수 없었지만 이들 맹세는 불과 13일 전 결혼을 약속하며 서로 다짐했던 말들이었다. 딸을 임신 중이었던 브린캣은 남편의 사고 소식을 들은 후 충격으로 임신중독 증세가 나타나 지난 11일에는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결혼식에는 딸도 옆에 있었지만..

직장인에게 새해란? 새해가 밝았습니다. 직장인들도 종무식도 하고 송년회도 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을텐데요. 또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고 싶지만 작년에(사실 며칠전) 못끝낸 하기싫은 것들을 계속해야하는 고통... 새해라고 해서 새로운 마음이 들지는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해 소원 1위는~?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기관에서 설문조사를 했답니다. 새해 가장 원하는 소망은? 1. 이직/창업 (21.7%) 2. 로또 (12.2%) 3. 연봉인상 (11%) 4. 연애 (7.5%) 5. 결혼 (5.4%) 이직이 1위라니, 직장인의 현실을 반영한 설문결과 아닐까요...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기간은 내 마음대로, 신용등급 하락 없는 대출과 높은 수익률의 재테크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