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각선미에 놀라는 팬들
배우 고원희가 망언(?)에 가까운 질투심 유발하는 근황을 전했다.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력이 좋아져서 근육이 붙은 줄 알았는데 살이 찐 거라니.... 다시 열심히 달려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그녀의 몸매는 살찐거라 하기엔 믿기지 않을만큼 날씬한 상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쪘다고요?" "어디가 찐거죠?" "이 정도면 망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원희는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