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성추행 공군 블랙박스 공개, 거부의사에도 계속 추행해
유족 측이 고 이 모 중사가 강제 추행을 당했던 당시 차 안의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내일 얼굴을 봐야 하지 않느냐'며 수차례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가해자 장 중사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추행을 저질렀다. 이후 군사경찰과 군 검찰의 부실 초동 수사는 진실을 은폐하기에만 급급했고, 새로 옮겨간 15비행단도 신상을 유포하며 결국 이 중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영상보기 ▽▼▽▼▽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