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4)
-
"14살 때 성폭행 당했다" 권민아, 경찰청 수사 착수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14살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3일)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그룹 AOA의 전 멤버 권민아 씨의 성폭행 피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건 인지 후 본인의 동의를 얻어 수사에 착수했다"며 덧붙여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학교 1학년 시절 한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권민아는 "친구가 남학생을 만난다고 해 따라갔던 빈집에서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나가겠다고 했다가 4시간 넘게 맞았다"며 "새벽 2시에 풀려났다. 너무 맞아서 걷지를 못했다..
2021.09.05 -
권민아, 과감히 드러낸 등+발목 타투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권민아의 발목과 과감하게 공개한 뒤태가 담겨있다. 이때 발목과 몸에 새긴 타투에 눈길이 쏠렸다. 발목에는 'LOVE'라고 새긴 권민아. 이어 등 라인에는 일본어, 영어, 파란 장미 등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저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등 어떠한 나라에 편견 없어요"라며 "그리고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모든 타투를 공개할 수는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파란장미를 보여주고 싶었고, 일본어도, 영어 필기체도, 한자로도, 등등 많은 언어들로 새겼어요"라면서..
2021.08.16 -
(실시간 검색 2위)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권민아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가 바람을 피웠다는 역풍을 맞자 악플러들에게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권민아는 직접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었다. 이후 모 커뮤니티에 ‘남자친구가 권민아와 바람을 피웠다’라는 주장이 올라오면서 양다리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내게 달아준 댓글 내용을 모아 전부 고소할 예정”이라며 “나는 사실 다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남자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에게만 메시지를 보내 꼬리치는 여자가 됐다. 전에 일어난 사건들 또한 날 가해자로 만들더라”고 말했다. “도가 지나치다. 여태 내가 힘들어서 쇼를 벌인 거란 말도 (황당하다)본인들이 한 말들은 전부 책임과 대가를 지길 바란다”고 한 그는 “신..
2021.06.28 -
권민아, 쇄골에 숫자타투 그 뜻이...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6년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기일을 쇄골 아래 타투로 새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몸 여기저기 글씨와 그림을 그린 사진을 올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날짜로 보이는 듯한 숫자와 국화꽃 모양 타투였다.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왼쪽 쇄골 아래 '2014.11.29', 왼쪽 어깨에는 '0104'라는 숫자를 적었다. 왼쪽 팔에는 조의를 뜻하는 국화가 새겨졌다. 2014년11월29일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권민아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이다. 하지만 권민아는 4년만인 지난 7월 AOA 멤버들과의 불화를 주장하면서 2014년 부친상 당시에 멤버들에 피해를 줄까봐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었다.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