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했다고, 자격정지 2년 당한 미녀 펜싱 레전드
남현희는 "쌍꺼풀 수술 때문에 징계를 받았었다"며 당시의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남현희는 2005년 무단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2년간 선수 자격을 정지당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허락을 맡고 진행한 수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징계가 6개월로 감경됐다. 남현희는 "그때 당시 쌍꺼풀 수술이 시작되는 때였다. 펜싱계에도 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한국에 들어와서 휴식을 맞이했다"며 "그 후 종목 선생님, 대표팀 총감독님 등 허락을 받고 쌍꺼풀 수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하고 왔더니 논란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당시 남현희의 성형이 논란이 됐던 이유는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등한시했다는 게 큰 이유였다"고 ..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