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5. 20:12ㆍ1분 뉴스
남현희는 "쌍꺼풀 수술 때문에 징계를 받았었다"며 당시의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남현희는 2005년 무단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2년간 선수 자격을 정지당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허락을 맡고 진행한 수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징계가 6개월로 감경됐다.
남현희는 "그때 당시 쌍꺼풀 수술이 시작되는 때였다. 펜싱계에도 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한국에 들어와서 휴식을 맞이했다"며 "그 후 종목 선생님, 대표팀 총감독님 등 허락을 받고 쌍꺼풀 수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하고 왔더니 논란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당시 남현희의 성형이 논란이 됐던 이유는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등한시했다는 게 큰 이유였다"고 말했다.
한유미가 "당시에 마치 선수가 무단 이탈을 해서 성형을 한 것 처럼 기사에 났다"라고 안타까워하자 박세리도 "맞다. 많이 와전된 내용이었다"라며 공감했다.
남현희는 잊을 만하면 다시 떠오르는 논란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괜찮은데 잊을 만하면 인터넷에 계속 나와서 우리 딸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물어보면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서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토로했다.
박세리는 "댓글이 다 좋은 얘기만 있을 수는 없다"며 "속상한 일은 더 많다. 연연해하면 안 된다"고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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