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 챌린지' 임현주 아나운서 근황
임현주 아나운서가 SNS에 자신이 입사한지 만 8년이 되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진희 아나운서와 김나진 아나운서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현주는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입사했다. 그는 지상파 여성 뉴스앵커 중 최초로 안경을 쓴 채 메인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 노브라 챌린지를 시도,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임 아나운서는 평소 SNS 등을 통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아름다움에 관한 견해를 펼치는 등 소신 있는 행동과 발언으로 여성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고 있다.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