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조카의 손발을 묶은 뒤 욕조에 머리를 집어넣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살인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숨진 아이의 식도에선 물고문 충격으로 빠진 것으로 보이는 치아가 발견됐고, 개똥을 먹게 한 사실도 새롭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하지만 부부는 살해 의도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