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에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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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근거있는 자신감...축구 하더니?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몸매를 과시했다. 에바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허벅지 점점 빵빵해짐. 축구 시작한지 두 달. 열심히 뛰고 열심히 먹었더니 허벅지&종아리가 점점 운동선수.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에바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등 갈라지는 거 실화?", "이 정도는 돼야 축구선수!"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에바는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 에바가 그에바였구나 ㄷㄷ
2021.07.16 -
'미수다' 출신 에바 , 수건 한 장 아찔샷!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파격적인 화보컷을 선보였다. 에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체형. 40 가까이 돼서야 내 몸에 대해 많이 알았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아직도 알아가는 중." 이라며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바는 수건 한 장만 몸에 걸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온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에바는 "저는 곰처럼 겨울에 쉬면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몸은 커지고 있지만 그것도 인정하고 사랑해주기"라며 "내년에 또 예쁘게 만들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바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