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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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또 성추문 "女팬에 2:1 성관계 요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또 성추문에 휩싸였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2일(한국시간 기준)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 박유천에 대한 영상을 재하며 “박유천이 팬에게 2대 1 성관계를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영상을 통해 김용호는 박유천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문제가 있었다”며 “그런데 팬한테까지 몹쓸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최근 박유천의 소속사 이중계약 논란을 언급, “박유천은 자신을 도와줬던 매니저를 버리고 일본 쪽 투자를 받았다. 이 상황에서도 박유천은 여자를 만나고 술을 마시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한 여성은 “박유천을 예전에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박유천이 힘들 때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오빠 힘내세요’라고..
2021.08.25 -
'박유천 前여친' 황하나, 피투성이 손목 사진 게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자해를 예상케하는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다.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XXX 전화해라 XXX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피가 흥건했고, 상처투성이 손목이 그대로 담겨 자해를 한것 아니냐는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지난해 경기도 모 종합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약물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박유천의 권유로 마약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은 마약 공범으로 지목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마약검사 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