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A컵→C컵' 된 여성들 (영상)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반응으로 림프절 일부가 부어올라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화이자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12일 노르웨이 NRK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슬로에 사는 17세 여학생 엠마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져 이전에 입던 속옷보다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게 됐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엘르 마샬도 최근 "A컵이던 가슴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C컵이 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구권을 중심으로 SNS에서 비슷한 주장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하인리히 바크만 보되놀란병원 유방진단센터 수석 ..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