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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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시트 적실 만큼 하혈" 여성들 생리 이상 호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31일 ‘여성 부정출혈(하혈)을 코로나19백신 부작용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여성들이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생리주기가 아닌데도 부정출혈(하혈)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병원에 가면 피임약을 처방해주거나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말만 들을 뿐 코로나19부작용으로 인정받기는커녕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아 너무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온라인상에 백신 접종 후 생리 불순 또는 부정출혈 증상을 겪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튿날 일어났는데 시트를 적실 만큼 출혈이 있었다”며 “산부인과에 갔더니 부정출혈이고 백신 맞고 많이 오신다고 하는데 왜 이런 걸 안 알려주는지 열 받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화이..
2021.09.05 -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A컵→C컵' 된 여성들 (영상)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반응으로 림프절 일부가 부어올라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화이자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12일 노르웨이 NRK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슬로에 사는 17세 여학생 엠마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져 이전에 입던 속옷보다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게 됐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엘르 마샬도 최근 "A컵이던 가슴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C컵이 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구권을 중심으로 SNS에서 비슷한 주장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하인리히 바크만 보되놀란병원 유방진단센터 수석 ..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