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옷 야하다고 비행기 탑승 금지당한 여성 옷 공개
터키의 보디빌더가 옷 때문에 비행기에서 탑승 금지당해 논란이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텍사스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터키의 보디빌더 데니즈 사이피나르(26)는 탑승 금지 조치를 받았다. 아메리칸 항공의 한 직원은 사이피나르에게 "당신의 의상이 다른 가족 단위 승객들의 여행을 방해할 것"이라고 말하며 비행기 탑승을 금지했다. 사이피나르는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에 발이 묶였다"며 자신의 옷차림을 찍은 동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 비행기에서 탑승 금지를 당했을 당시 사이피나르가 입고 있던 옷.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사이피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가 텍사스 공항에서 경험한 일을 절대 믿지 못할 것"이라며 "이곳 비행사 직원들이 내 복장을 보고..
2021.07.27